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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과 Living Library

열 두명의 사회복지사가 들려주는 복지현장 이야기 <복지현장 희망여행>

by 동네일꾼 201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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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의 사람살이 속에 복지를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찾아 떠난 여행. 그 여행에서 만난 복지관에서 일하는
열 두 명의 사회복지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김세진 지음 <복지현장 희망여행> 중에서...


<인터뷰이 interviewee>
오순희(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 '한 평 공원' 만들기
임성옥(부천춘의종합사회복지관 ) - 당사자 스스로 자신의 강점 찾기
김정훈(인천노틀담복지관) - 마을주민들의 어울림 '말하톤'
김대근(서울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 마을축제는 이벤트가 아닌 일상
김문희(부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 다문화카페 '휴'
정환석(대전정림종합사회복지관) - 세대 간 통합프로그램
김향미(부산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권태용(대전생명종합사회복지관) -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최은영(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 계속 고민하며 나아가기
이호상(서울가산종합사회복지관) - 당사자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김수진(이화여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 - 지역주민에게 힘 실어드려요
대담 - 복지관, 마땅함을 좇아 실천할 때
맺음말 - 2009년, 복지현장 희망여행을 마치며



김세진 선생님은 2006년 도래샘 네트워크로 처음 인연으로 만났다.
2009년에는 내가 하는 일 <마을신문 주민기자단>과 함께 하는 주민들의 활동을
인터뷰 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오랜 친구만난다 생각하고 이야기하다보니 시간가는것도 모르고 이야기 했었다.

나는, 사회복지사로서 내 활동에 주민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주민의 가능성을 믿으며 당사자의 주체성을 최대한 살려
삶의 풍요롭게 일구어 가는데 관심이 많이 있다.

이런 내가 김세진선생님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것은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분, 예비사회복지사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현재, 이 책은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보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을 원하시는 분은 리플을 남겨주시거나
또는 김세진사회사업가의 홈페이지에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사업가 김세진 www.coolwelfare.org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편집위원회 cafe.daum.net/panamnews
생명종합사회복지관 www.saengmyeo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