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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

토론과 글쓰기는 자신의 몸자리와 심지 그리고 결을 만든다. 홍세화 세상을 혐오하긴 참 쉽다. 하지만, 혐호하기 보다 분노하고,분노하기 보다 연대하고 동참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오래전 읽었던 책한권의 저자, 홍세화 선생님 특강소식에열일 제쳐두고 싸인받을 책들고 발도장~ 쾅쾅!! 모든 국민은 자기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말씀으로 열기생각, 회의, 설득없는 고집불통으로 살아가는 자기모순 속에소유와 집착으로 귀결짓게 되는 외로움과 오만의 자신생각, 그리고 회의하며 전진 함으로 스스로의 변화속에나의 몸자리를 짓고, 심지와 결을 만들어가기 위해선생님은 글쓰기와 토론을 강조하셨다.그러면서도 자유와 평등의 천부인권 보다억업적 질서의 이데올로기에 스스로 가두지는 않았는지?두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오래전 잘 모르고 읽었던 책, 다시 읽어봐야겠다~낯선 곳에서 친근.. 2018. 3. 27.
정답없는 글쓰기, 욕심부터 버리자! 글쓰기... 그냥 어렵다. 글쓰기, 풀기 싫은 수학문제같고 먹기 싫은 약처럼미루고 피하고...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제자리.좀처럼 연필을 잡을 용기가 나지 않는다.컴퓨터 자판앞에서 깜빡이는 커서만 한참을 바라본다. 딱히 부족하지 않은데... 뭐가 문제? 매일 사용하는 한국어, 세종대왕께서 만들어주신 한글도 알고초, 중, 고, 대학에 대학원까지 학교도 다닐만큼 다녔는데글쓰기, 이녀석 앞에서면 한없이 작아진다.글쓰기, 참으로 어렵다. 뭐가 문제일까? 잘 쓰는 사람은 뭔가 비법이 있겠지? '대통령의 글쓰기'와 '회장님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를2015년 3월 27일(금) 19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으로미디어 톡.톡. 전 대통령연설비서관 강원국 초청특강' 특강에서 직접 만났다.책으로 먼저 만나봤지만..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