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도래샘1 다름의 차이 속에서 같음의 기회를 만들었던 일본연수 동네일꾼의 소감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삼성사회봉사단이 지원하여 2012년10월14일(일)~20일(토) 6박7일 동안 '일본의 마을신문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당사자 조직의 주체적 활동전략과 기술탐색'을 주제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prologue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삼성사회봉사단이 지원하는 이번연수를 준비하고 함께 한 사회복지사들. 북쪽으로 고양부터 남쪽으로 부산까지... 서쪽으로 군산부터 동쪽으로 울산까지... 같은 법인도 기관도 아니다. 같은 학교 출신도, 같은 지역도 아니다. 오직 지역복지와 주민조직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수년째 네트워크 도래샘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다. 이들과 함께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6개월의 시간을 잠시 눈을 감고 되돌아본다. .. 201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