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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거드는2

동네어르신 이불빨아주는 정씨아주머니 얼마전부터 동네어르신 이불을 빨고 말린 후 댁에 가져다 드리는 이불세탁 천사활동을 하는 주민 정00님 복지관에 들러 포도 몇송이를 놓고 가셨다. 장보는데 어르신 생각나서 포도를 샀는데, 어르신댁에 가는길에 복지사가 생각이 났단다. 복지관에 들러 김미나사회복지사에게 포도 몇송이를 전하시고는 어르신댁으로 가시겠다며 일어 나셨다.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복지관에서 많이 빨아주면 좋겠지만, 이웃과 이웃이 이러한 구실로 만나고 관계맺음이 보다 귀하다고 믿는다. 오늘은 이불세탁이 아닌 어르신과 주민 정00님이 마주앉아 포도 몇송이로 이야기 꽃이 가득하겠지? 생각만해도 흐뭇해진다. 지난번에는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함께 다녀오셨단다. 최근에는 언니&동생하기로 하셨다는데 이불세탁으로 시작된 만남이 또 어떤 귀한 관계로 .. 2012. 9. 11.
천화현 학교사회복지사의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5 복지현장희망이야기 5 학생은 학생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학부모는 학부모답게 그 역할을 잘 하실 수 있게 돕고 거드는 천화현 학교사회복지사(서울정곡초)의 희망이야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감동적인 스토리. 표준 YouTube 라이센스 2011. 07. 5.에 visualwelfare님이 올린 동영상 제13차 사회사업 캠프 "사회복지사의 희망 찾기"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5) '저는 학교사회복지사입니다.' 서울 정곡초등학교 천화현님 produced by feelca@hanmail.net 201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