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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2

나의 언어는 따뜻할까? 차가울까? 이기주 작가의 책 이후에 집어 든 책 는?책을 읽는 내내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상속에서의 훈훈한 온기가 느껴졌다.차가운 시선과 차가운 말은 도 있을 수 있지만, 작가는 각자의 온도를 되짚어 보게 한다.중간 중간에 단어의 유래와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책 속에서 언급되는 영화들에 대한 작가와 나의 시선 비교가 흥미롭다.(그나저나 작가와 나의 영화 취향은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상상을...)책 과 동일하게 도 마찬가지 형광펜으로 밑줄 쫙!이 이어진다.일상에서의 소소한 풍경, 그 풍경속 나라는 존재의 온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따뜻한 말과 글은 그 말과 글의 생산자 마음이 따뜻해야 가능 할 것 같다.나의 말은, 나의 글은 그리고 나의 마음의 온도는 얼마나 될까? 작가의 말처럼"아름다운 것.. 2018. 4. 1.
영화치료로 보는 의사소통기술, 방미나(나우심리상담센터 소장) 영화도 좋고, 장면에 담긴 의미를 다시 살펴보는 과정도 좋고, 너무 시간이 짧게 느껴짐~ 무엇보다 울 사부님 뵈어 기쁘고 으쓱했음 ㅎㅎ 2017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제2강 영화치료로 보는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의사소통 기술 Mi Na Bang 방미나 소장(나우심리상담센터) #영화_아바타_제이크 #영화_나다니엘블레이크 #영화_맨발의기봉이 #영화_미라클벨리에 #손그림 #Graphic_Summary #Graphic_recording — 대전에서. 201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