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2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대전시민 캠페인 2018. 10. 19.(금) 대전 샘머리근린공원http://daejeon.walkingovernight.com/index.php# 2018. 10. 25. 몸은 불편해도, 즐겁게 살아가는 장현씨 자원봉사활동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장현씨. 장현씨는 젊은시절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었고, 그로 인해 몸의 절반은 기능과 감각을 잃었답니다. 지금은 전동스쿠터 없이는 한 걸음도 움직이기 힘든 상황입니다. 처음만났을 땐, 하루종일 할 일도 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던 장현씨. 그가, 우연한 계기로 복지관 사회복지사 만나 권유받은 '밑반찬 배달'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자신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루 하루가 기다려 진다고... 삶의 즐거움도 찾았다고... 장현씨는 말합니다. 요즘, 장현씨는 많이 바쁩니다.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도 많습니다. 독거노인에게 밑반찬배달하는 자원봉사자로... 우리동네 이곳 저곳을 누비며 취재하고, 마을신문을 만드는 주민기자로... 자신과 비슷한 어려.. 201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