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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2

서로 다름으로 존재할 때 아름답습니다 비오는 휴일, 잠시 사무실로 발걸음을입구에 빗물 머금은 파레트가 눈에 띈다.여러가지 색깔이 어우려져 아름다웠다.잘하고 똑똑한 몇명이 대접받는 사회반면, 다양한 여럿이 존재하기 어려운 현실그럼에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문득, 내 형편과 사정이 떠올랐다. 한가지 색깔로 모두 채움보다다양한 색깔로 모두 채움이아름답고 조화롭습니다.조직도 그러합니다.서로 다름으로 존재할 때조직은 성숙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2017.07.02. 2018. 7. 3.
나 아니면 안돼? 조직을 위해서 한 조직에 오래 몸 담고 있다보니조직에 대한 소속감도 애착도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조직구성원으로서 조직을 위해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생각과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열심히 했을뿐 때로는 무작정 열심히, 쉼없이 일하는 것이조직을 위하는 최선의 길이다!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생각했었고, 최근에도 그러했다.열심히 하려고 했을 뿐!다른 뜻은 없다고... 열심히 하면 다 좋은 일? 최근에 본 힐링캠프 '법륜스님'편을 보았다.자신의정화를 위해 봉암사에서 서암스님께 말씀드리고부목생활을 하던 시절에 죽도록 장작을 패면서 일하는 법륜스님을 보며서암스님이 하신 말씀이 마치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자네 오기 전에도, 봉암사 잘 있었다네" 집착을 버려, 너 아니어도 돼 내가 아니면 우리.. 201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