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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오래된 기와를 하얀눈이 덮어주듯 내 맘도

by 동네일꾼 2018. 4. 17.



깨지고 더렵혀진 지붕의 오래된 기와장을
밤새 내린 눈이 깨끗하게 뒤덮어줬다.
내 맘도 그렇게 덮어 줬으면...첫 눈 내린날 밤...

그리는재미 #005 만년필 손그림
2013.11.26.(화) 재미난손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