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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4

공동체의 거점, 두월노을관 전북김제시 금구면 커뮤니티센터 마을이 가까이 내려다 보이고 동서남북으로 너른 주민들의 일터가 보이는 곳에 두월천 팽나무와 함께 주민의 안식과 쉼을 주는 복합문화공간 행복학습과 문화복지를 넘어 마을과 마을, 이웃과 이웃의 관계가 풍성해지는 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2019. 7. 19.
드라마 낭만김사부를 보며 슈퍼비전 생각정리 '낭만김사부' 영상을 보면서 슈퍼비전 생각정리 사회복지실천현장과 Ct, 그리고 S'or 와 S'ee 슈퍼비전의 모델, 발달 n 과정 n 과업 불안한 S'ee 에게 격려와 긍정의 피드백 덜 구조화되고 덜 설교적으로 감정도 함께 다루며 좀 더 넓은 맥락에서 Ct를 볼 수 있도록 지식습득이 아닌 지혜로워지기 위한 지식의 심화 S' or 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많은걸... 어떻게 ㅠㅠ (그래도 해야한다. 배웠으니 실천 해야 한다.) 세븐아이슈퍼비전, 일곱 초점의 편식없는 실천, 훈련 과업역량 S'or & 과업역량 S'ee 맥락, 관계, 자아인식 S'ee의 기술학습을 촉진하는 S'or의 교육방법과 슈퍼비전의 업무... 결국, S'or & S'ee의 상호작용의 중요성 또 다시한번, 각인되는 사실. S'ee는 S'.. 2018. 3. 18.
딸에겐 유익한 세살버릇, 사회복지사 아빠에겐 꼭! 필요한 실천기술 퇴근길을 재촉하는 딸아이 퇴근 길. 딸아이로부터 전화가 왔다. 웃고 떠들면서 뭔가 좋은 일이 있는지 목소리가 지붕을 뚫고 하늘 높이 올라가기 직전이다. 딸 아이는 아빠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면서, 나의 발길을 재촉했다. 아빠, 눈 꼬~옥 감아! 현관 입구를 막 들어 서자 마자 고사리 손으로 내 눈을 가리며 눈 감기를 권한다. 눈을 뜨라고 말 할때까지 감고 있으란다. '뭘 보여주려고 이러나' 싶었는데... 그때, 눈을 떠보라는 딸 아이이의 말에 오바쟁이 아빠는 심청이 아빠 심봉사처럼 눈을 번쩍떴다. 빨강반 예절왕, 우리딸 그때, 딸아이는 내 눈앞에 커다란 명찰 하나를 내밀었다. "아빠! 나 예절왕 됐다" 유치원에서 있었던 설명하기 시작한다. 요컨데,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선생님들께 인사를 잘해서 "예절왕".. 2011. 5. 11.
트위터(twitter) 초보, 두달만에 팔로워 1천명 트윗과의 만남, 심청이 아버지 눈 뜬 기분! 트위터(twitter) 사실 내가 활동하는 복지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주민들과는 찾아가 만나기, 전화 통화하기 등이 만남의 도구였다. 그 중 이메일과 카페는 최신의 소셜미디어였다. 그것 조차도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발품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던 중,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마련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소통방식의 변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SNS의 세계에 막~ 눈을 떠고 있던 찰라에 얼마 되지 않아 트위터를 접하게 되었다. 그때만해도 내 주변에는 트위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지도, 알려주지도, 알려 줄 사람도 없었다. 세상의 모든 온라인 카페지기와 블로거는 내 즐트윗의 스승 호기심은 그냥 넘기지 못하고, 정보의 바다를 헤메이기 시작한다. 국..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