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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3

울 엄마는 주민기자 울 엄마는 주민기자다 유끼꼬 주민기자는 한국생활 15년차 일본인 주부입니다. 2008년 한글을 배우기 위해 복지관에서의 첫만남이 마을신문을 만드는 주민기자교육을 받으면서 이웃과 동네를 취재하면서 기사를 쓰고 마을신문을 만드렁 배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유끼꼬주민기자의 에피소드를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에서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일꾼들에게 희망이 되고 감동을 주고자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되었습니다. 내 삶을 이웃들과 나누다 유끼꼬기자가 결혼초기에 경험했던, 한국과 일본의 문화차이를 솔직담백하게 기록한 글이다. 이 글은 이웃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함께 공유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문화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 팬레터 받는 인기짱! 주민기자 유끼꼬주민기자의 한국생활일기는 마을신문 독자.. 2012. 1. 17.
영화 '완득이'를 본 동네일꾼 생각더하기 콩 심은데 팥은 절대 못난다 불우한 가정환경, 장애인아버지, 결혼이주여성 어머니, 다문화가정의 자녀 '도완득' 소득의 불안정, 가난의 대물림, 원만하지 못한 부모의 관계.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 하지만 공부는 잘하는 학생... 요즘에는 없다. 그 속에서 사회에 대한 소극적 불만.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인격의 주체로 개별화 담임 똥주는 교실안에 가두고 학생들을 획일화시키지 않아.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하길 바라지 않는다" 문제를 기회로 봐주는 인생의 멘토 공부는 못하고, 싸움질이나 하는 도완득. 너는 문제아다! No~ "싸움을 잘 하니, 킥복싱이 완득이에게 나쁘지 않아"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을... 지지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 2011. 11. 11.
한국생활 13년차 주부, 마을신문 만드는 유끼꼬 주민기자 유끼꼬 주민기자를 소개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13년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일본에서 한국으로 결혼을 온 까사이유끼꼬님. 저는 그 분을 유끼꼬 주민기자라고 부릅니다. 2007년 복지관 컴퓨터교실에서 만나 한국 말과 글쓰기가 서투르다며... 컴퓨터도 한국말도 배우고 싶어 시작한 마을신문 주민기자활동.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차 입니다. 주민기자단 내에서도 아래 보다는 위쪽에 가깝습니다. 는 마을신문에서 인기 만점! 유끼꼬 주민기자는 마을신문에서 주로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글을 씁니다. 결혼 전까지 살았 던 일본의 문화. 결혼 후 지금까지 살고 있는 한국의 문화. 그 둘의 차이를 울고, 웃으며 자신의 몸으로 직접 경험한 이야기. 이를 통해 동네 이웃들에게 일본과 한국 문화의 차이를 알려줍니다. 주민기..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