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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4

실습을 부탁해! 먼저 설명해주고 선택하게 내가 학부 3학년때 실습기관 정하느라 고생했던 기억!다행히 무지랭이인 날 받아준 실습기관에 지금도 감사^^실습지도는 잘 못해도 미리 설명이라도 해주고학생들이 선택 할 수 있게 해야겠다 마음~포토샵 실력이 형편없어서 홍보물은 조잡하긴 하나실습 설명회 내용은 알차게 준비할께요~관심있는 예비사회복지사님, 낼 봐요!온라인 참가신청 https://goo.gl/forms/rLKpYTYtVTN9vsE03#사회복지실습 #실습설명회 #실습이렇게해요 2018. 7. 13.
서울시복재재단, 마을지향복지 참여성장 보고서를 읽고 2016.05.03.복지관, 마을지향으로 일하기 Ver. 4.0을 보면서새삼 나와 내 일터, 동료들을 돌아보게 된다.지역복지, 마을, 복지관, 주민조직, 마을지향을 말하면"복지관이 어떻게 이래요..." 물론 아직도 생경하겠지.운 좋게~ 대전 촌놈이 협력하라고 서울오가며 놀면서보고 듣고 느낀바로는 "할수있다" "충분히 가능하다"그동안 누리고 얻은 경험에 인맥, 페맥, 치맥을 동원해서경험 보따리를 풀고 심쿵 설레는 작당모임 시작해봐야지~실적, 평가 교육시간 인증 뭐~ 이따위꺼 들이대지 말고,어떻게 의미와 재미를 살린 마을활동을 할수 있을지...이달부터 경험 짱짱한 고수들 초청해 볼까? 누구부터...#마을복지실천연구회 #마을지향복지#서울시복지재단 #백과장님쌩유 2018. 4. 5.
동네어르신 이불빨아주는 정씨아주머니 얼마전부터 동네어르신 이불을 빨고 말린 후 댁에 가져다 드리는 이불세탁 천사활동을 하는 주민 정00님 복지관에 들러 포도 몇송이를 놓고 가셨다. 장보는데 어르신 생각나서 포도를 샀는데, 어르신댁에 가는길에 복지사가 생각이 났단다. 복지관에 들러 김미나사회복지사에게 포도 몇송이를 전하시고는 어르신댁으로 가시겠다며 일어 나셨다.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복지관에서 많이 빨아주면 좋겠지만, 이웃과 이웃이 이러한 구실로 만나고 관계맺음이 보다 귀하다고 믿는다. 오늘은 이불세탁이 아닌 어르신과 주민 정00님이 마주앉아 포도 몇송이로 이야기 꽃이 가득하겠지? 생각만해도 흐뭇해진다. 지난번에는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함께 다녀오셨단다. 최근에는 언니&동생하기로 하셨다는데 이불세탁으로 시작된 만남이 또 어떤 귀한 관계로 .. 2012. 9. 11.
사회복지사, 근무시간에 동네미용실에 왜 자꾸가나 했더니... 틈만나면 동네미용실에 발도장 찍는 김미나사회복지사~! 드디어... 예순 가까이 된 아들이 여든의 몸이 불편한 어머님을 휠체어에 모시고 복지관 사무실로 들어온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집까지 오셔서 머리를 예쁘게 손질 해 주셔서 고맙단다. 휠체어에 앉으신 할머님은 연신 고개를 숙여 고맙다 하신다.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동네 미용실 원장님께서 도움주신 일이라고 한다. 그분께 감사 인사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한다. '고맙고 감사한' 표현들이 한참을 오간다. 복지관에서 이미용사업을 맡은 김미나사회복지사 작년까지 봉사자와 단체들이 무료로 해주던 활동이 종료되면서...고민이 많더니... 올해는 틈만나면 동네 미용실을 시간 날때마다 발도장을 찍고 다니는 모습이 예쁘고 기뻤다. 인사하고, 묻고,..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