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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공간, 삶의 일부분 - 유현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내가 살아가는 공간이 나를 닮아 갈까? 내가 살아가는 공간을 닮아갈까? 자연, 공간 ...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간다. 2019. 6. 25.
나의 언어는 따뜻할까? 차가울까? 이기주 작가의 책 이후에 집어 든 책 는?책을 읽는 내내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상속에서의 훈훈한 온기가 느껴졌다.차가운 시선과 차가운 말은 도 있을 수 있지만, 작가는 각자의 온도를 되짚어 보게 한다.중간 중간에 단어의 유래와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책 속에서 언급되는 영화들에 대한 작가와 나의 시선 비교가 흥미롭다.(그나저나 작가와 나의 영화 취향은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상상을...)책 과 동일하게 도 마찬가지 형광펜으로 밑줄 쫙!이 이어진다.일상에서의 소소한 풍경, 그 풍경속 나라는 존재의 온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따뜻한 말과 글은 그 말과 글의 생산자 마음이 따뜻해야 가능 할 것 같다.나의 말은, 나의 글은 그리고 나의 마음의 온도는 얼마나 될까? 작가의 말처럼"아름다운 것.. 2018. 4. 1.
수업의 성과는 교수의 수업태도에 달려있다. 이의용 <잘 가르치는 교수> 중에서 학부강의 3주차,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마법같은 비법이라도 찾아 떠도는 사람처럼 눈 크게 뜨고 도서관 서고를 어슬렁거리다가 한 권 드뎌 집어 들고는 정신없이 휘리릭~ 뭐든 해보자! 차츰 나아지지 않겠는가? 명색이 캠퍼스에서 보내는 휴가인데… 즐겨야지! #교수법_패러다임을바꾸자 이의용 중에서 ------------------------------------------ 수업의 성과는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아니라 교수의 수업태도에 달려 있다. 학생들의 수업태도를 탓하기 전에, 교수인 자신의 수업태도를 먼저 점검하라. 당신이 수업에 얼마나 즐겁게 임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교수방법도 따라서 발전 할 것이다. (1)교수 자신의 수업태도부터 점검하자 일 잘하는 사람, 고스톱 잘 치는 사람 공통점은 ‘즐긴다’ 에듀테이.. 2018.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