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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사협회5

내가 만난 복지현장의 365인 이야기 내가 만난 복지현장의 365인 이야기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초대로그동안 복지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달콤쌉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18년가까이 복지현장에서 활동하면서지금까지 만난 사람의 수가 족히 3,650명은넘을텐데, 그 중에 365명을 말하고자 함은1년 365일, 끊임없이 만나고 헤어지고다시 만나는 것이 사람의 인생살이 같아함축적으로 365명에 대한 만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포트폴리오 강의안을 만지작 거리면서머리 위로 떠오르는 사람, 그들과의 이벤트다시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기쁨과 반성이마구 교차한다. 그러고보니, 삶의 길 위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내 인생의 귀한 스승이다.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주어진시간60분알뜰하게꽉! #시간이없어서_미처사진정리다못함2017.11.07.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2018. 3. 28.
토론과 글쓰기는 자신의 몸자리와 심지 그리고 결을 만든다. 홍세화 세상을 혐오하긴 참 쉽다. 하지만, 혐호하기 보다 분노하고,분노하기 보다 연대하고 동참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오래전 읽었던 책한권의 저자, 홍세화 선생님 특강소식에열일 제쳐두고 싸인받을 책들고 발도장~ 쾅쾅!! 모든 국민은 자기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말씀으로 열기생각, 회의, 설득없는 고집불통으로 살아가는 자기모순 속에소유와 집착으로 귀결짓게 되는 외로움과 오만의 자신생각, 그리고 회의하며 전진 함으로 스스로의 변화속에나의 몸자리를 짓고, 심지와 결을 만들어가기 위해선생님은 글쓰기와 토론을 강조하셨다.그러면서도 자유와 평등의 천부인권 보다억업적 질서의 이데올로기에 스스로 가두지는 않았는지?두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오래전 잘 모르고 읽었던 책, 다시 읽어봐야겠다~낯선 곳에서 친근.. 2018. 3. 27.
Graphic recording 사회복지사의 안전과 인권, 김수정 교수(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의 안전과 인권오래묵은 관행타령하지말고, 지금이라도법적인 권리부터 실천해보자! 안전과 인권~ 2017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제1강 사회복지사의 안전과 인권김수정 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손그림 #Graphic_Summary #Graphic_recording — 대전복지재단에서. 2018. 3. 9.
걸으며 자아를 만나고 치유됨을 느껴 2002년 7월 3일(화) 저녁7시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특별한 사람과의 특별한 만남"에서 서명숙이사장님이 사회복지사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정리하여 필자의 생각을 더한 글입니다. 자아를 찾고 치유받는 걷기! 매일 날씨가 똑같으면 재미없지 제주의 변화 무쌍한 날씨를 즐긴다는 서명숙 이사장그 분의 자유분방함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표현같았다.나 또한 매일 똑같은 건, 지루함을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사회복지사에게는 복지가 필요 낮에 힘들게 일하고 밤에 특강들으러 온사회복지사들에게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엄마에게는 엄마가 필요하고,간호사에게는 간호가 필요하고사회복지사들에게는 복지가 필요하다"맞다! 나는 오늘 이 한마디에 치유받았다. 잘나가던 편집국장, 내려놓고 떠나기 어린시절 게으름뱅이가 근면성실을 넘..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