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Social Work19 김장후원사업, 부장님은 돕는게 돕는게 아니야 김장사업 담당자는 육아휴직 들어가고 사업인수 직원은 후원받은 김장김치 배분앞두고 출장일정과 겹쳐 전전긍긍 아침에 의욕넘치게 내가 전달하겠다고 집에서 손수레까지 가지고 출근했는데 정작, 직원은 더 부담스러워 하는 듯 내가 잘못한듯... 좀 더 기다릴껄그랬나? 아무튼 아침에 두 가정 다녀오는데 19년전 신입 때 재가복지사업 지원으로 김장, 쌀, 물품 메고들고 동네를 눈썹휘날리며 다니던 때가 생각났다. 그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신났는데 요즘은 몸과 마음이 辛난다.-일꾼생각-#김장김치_겨울이불_전기장판_전기요_후원해주시면_독거어르신들께_잘전달할께요#집에_김장하실때_한포기나눠주시면_김치통들고_찾아뵐께요 2018. 12. 5. 예비사회복지사 단기사회사업 기록 <동네 한바퀴> 개강하는 날 아침, 학교가기전에 복지관들러 부장님~ 엄지척! 하고 가는 용기가 참~ 고맙네^^ 더더욱 실습지도자의 게으름에도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과 지난 여름 단기사회사업활동 기록을 자료집으로 묶었다면서 한 권 내미는데... 용기의 그런 마음과 실천이 귀하다~ 나도 도전받았으니 더이상 미루지말고 해야겠다. 하기로 한 것들을... 집안에 큰 일 있었는데도 든든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용기가 참! 고맙다~ 또 만나자. 용기~ 건강하고 ㅎㅎ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실습 #단기사회사업 #김용기 예비사회복지사 2018. 5. 4. 2014 사회복지실습, 200시간의 실천과 기록영상 복지현장에서 예비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한 사회복지실습 25일, 200시간의 감동과 감사의 시간을실습종결평가회에서 나누기 위해 제작한 비영리목적의 교육과 학습을 위한 영상입니다. 함께 한 시간이 귀하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가 인정하는 최선!입니다. 2014. 7. 26. 2015 사회복지관 평가 공청회를 앞둔 나의 심정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 주관으로전국에 있는 460여개 사회복지관의 시설운영평가가 2015년에 예정되어 있다. 매3년마다 이루어지는 사회복지관 평가.사회복지관의 투명한 운영과 서비스의 질적발전을 위해 그 필요성은 공감한다.하지만, 마치 두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데 엇박자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다.시험범위를 가르쳐 주지않고 시험지를 나눠주면서 시험범위를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시험을 봤는데 틀린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하기 보다는,매번 새로운 문제를 출재해서 틀린는 문제가 있도록 만드는 느낌.고급호텔요리사가 요리는 못해보고 주방청소만 하다 퇴사하는 느낌.열악한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더욱 더 열심히 일 하라는 느낌. 그럼에도 한가지 다행스러운것은 2012년 지난 평가 때와는 다.. 2014. 1.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