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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판암골소식4

동네에서 마을신문 취재사진촬영, 어렵지 않아요~ 류영우 기자 동네에서 인터뷰하고 취재사진 촬영을 할 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인터뷰사진가 풍경 스케치용을 촬영하고 편집실로 돌아오면정작 맘에 딱들어 쓸만한 사진을 고르기 힘든게 현실이라는 주민기자분들의 넋두리.그래서, 큰 마음먹고 야심차게 배워 볼 기회를 마련했다.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일이라면 두손 두발 걷어부치고 달려와주시는 귀한 분중 한 분.진안신문 류영우 국장님, 지난 2015년 12월 15일 주민기자교육 미디어아카데미 때주민과 주민기자분들에게 취재사진 촬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이 있었다.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취재용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니 무척 간편해졌다.무엇보다 몇백 몇천만원짜리 못지 않게 근사하게 마을신문에 게재 할 사진을촬영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신기하고 좋은 일인가? 일단 휴대폰은 간편해서휴대하기 편.. 2016. 10. 30.
주민기자는 마을소식을 가득 담고 다음달 마을신문 발간을 앞두고 주민&학생기자들 모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생활나눔하고 지난달 마을신문을 다시보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되돌아보며 이번달 취재활동을 나눈다. 교회이전을 앞두고 분주한 동연기자님 입당예배에 꼭! 불러주세요~ 맛난거 먹으러 기자단 출동! ㅋㅋ 월례회, 현장인터뷰, 거리캠페인 그리고 마을신문 배포까지... 개근하고 계신 열혈 정은기자님! 난 까금 당신이 고2가 맞는지 궁금 ㅎㅎ 나만보면 '고기' 노래를 부르는 고2 순정기자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고기'는 집에가서 드세염! 유독 자기 학교만 방학이 길다며 하하호호~ 자랑하는 재성기자님! 대신, 겨울방학은 그만큼 줄었다는 ㅠㅠ 새롭게 중고차를 바꾸셨다는 장현기자님 한번 멋지게 시승시켜주실 꺼죠? 모인 사람 중.. 2012. 9. 13.
판암골소식 마을신문 이야기 <복지현장희망이야기> ※ 본 내용은 2011년 6월28일 꽃동네대학교에서 있었던 '13차 사회사업 캠프'에서 필자가 발표한 실천사례 원고입니다. 마을신문을 만들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동네의 작은 변화들을 이루어 가는‘판암골 소식’ 마을신문 주민기자단권태용(대전생명복지관)시작하는 글판암2동은 대전 동쪽 끝부분에 충북옥천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 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판암2동은 원주민과 대청댐 건설로 이주해 온 수몰지역주민, 그리고 주공아파트가 들어서면서부터 이주해 온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이런 동네에 작은 변화들이 나타납니다. 은행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문을 닫고, 목욕탕, 슈퍼마켓, 식당, 학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하나 둘 문들 닫습니다. 아파트상가 절반은 빈 곳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정원은 간신히 두 반을 편성했다고.. 2012. 4. 5.
우리 마을에는 안 되는 것도 되게 만드는 주민기자가 있다 우리마을에는 주민기자가 있다 지난 5월 마을신문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합니다. 동네에 살면서 마을신문을 만드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주민기자'라고 부릅니다. 주민기자들는 나름, 언론사 전/현직 기자를 초청하여 교육을 받습니다. 기사작성하는 법, 취재하고 인터뷰 하는 법, 그리고 신문사를 견학 합니다. 이웃들이 이야기를 귀동냥하고 발품을 팔아 취재한 기사를 매월모여 편집하고 인쇄/배포합니다. 고장난 '차량용 주행속도 표시기' 최근, 마을 진입로에 어린이와 노인를 보호를 목적으로 차량의 과속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설치된 '차량용 주행속도 표시기' 주민기자들은 '차량용 주행속도 표시기'가 오랫동안 제 기능을 못한 것을 확인하고, 현장취재와 사진촬영, 그리고 관련기관(관공서)의 전화인터뷰를 실시.. 201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