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3.
복지관, 마을지향으로 일하기 Ver. 4.0을 보면서
새삼 나와 내 일터, 동료들을 돌아보게 된다.
지역복지, 마을, 복지관, 주민조직, 마을지향을 말하면
"복지관이 어떻게 이래요..." 물론 아직도 생경하겠지.
운 좋게~ 대전 촌놈이 협력하라고 서울오가며 놀면서
보고 듣고 느낀바로는 "할수있다" "충분히 가능하다"
그동안 누리고 얻은 경험에 인맥, 페맥, 치맥을 동원해서
경험 보따리를 풀고 심쿵 설레는 작당모임 시작해봐야지~
실적, 평가 교육시간 인증 뭐~ 이따위꺼 들이대지 말고,
어떻게 의미와 재미를 살린 마을활동을 할수 있을지...
이달부터 경험 짱짱한 고수들 초청해 볼까? 누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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