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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그린 손그림 sketch

깨지고 더렵혀진 지붕의 오래된 기와장을 밤새 내린 눈이 깨끗하게 뒤덮어줬다

by 동네일꾼 2014. 4. 18.

깨지고 더렵혀진 지붕의 오래된 기와장을
밤새 내린 눈이 깨끗하게 뒤덮어줬다.
내 맘도 그렇게 덮어 줬으면...첫 눈 내린날 밤...

그리는재미 #005 권태용
2013.11.26.(화) 재미난손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