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그렇다.
한고비 한고비 산을 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지만, 때론 힘든 일도 있다.
가끔은 감당할 수 없을만큼의 고통이 온다.
그럴 땐 힘든 일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여럿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온다.
무엇을 어떻게 손써 볼 겨를도 없이 말이다.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작은 빛 하나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어둠은 사라지고 밝음의 빛을 만날 수 있다.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긴 어둠의 터널 끝에 빛이 있다'
'일꾼이 그린 손그림 sket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기 전에, 쳐다보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5초만 생각하자 (0) | 2018.04.07 |
---|---|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 (0) | 2018.03.08 |
전자투표, 스마트폰에서 손 끝으로 꾹! 찍으면 됩니다. 참! 쉽죠? (0) | 2014.05.12 |
청마의 해 2014, 함께 달리자 (0) | 2014.04.28 |
깨지고 더렵혀진 지붕의 오래된 기와장을 밤새 내린 눈이 깨끗하게 뒤덮어줬다 (0) | 201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