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추운 겨울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신영복 선생님 글 옮겨씀-
한 해의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사람살이가 처음의 연속임을...
하루 하루를 절망하고 낙심하지 않기를...
어차피 내일도 처음이니...
-일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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