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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Graphic Summary

사회복지시설 개인정보 보호와 처리실무, 박인표 강사

by 동네일꾼 2016. 11. 9.


사회복지현장에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업무처리는 여간 어렵고 복잡한것이 아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실천과정에서 비밀보장처럼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기분이다.

그래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하니 배우지 아니 할 수 없다. 


일단, 개인정보는 살아있는 개인의 정보이니 단체와 법인의 정보나 죽은 자의 정보는 제외한다.

생각보다 우리가 다루는 정보중에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민감정보가 많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태료도 있다는데... 전문가에게 들어보았다.


그결과 복잡하기는 하지만... 우선, 자율점검표를 생활화 하자!

생성파일은 암호화 하자! 비번은 필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이 없다면 바로 설치하자!

홈페이지제작, PC수리 및 위탁 시 처리에 따른 위수탁계약서 작성 하자.

개인정보처리방침과 개인정보처리지침 알고 있어야 한다.

개인정보위반사례 신고포상제 시행되고 있으니 주의!

일상에서 하나 둘 배워가며 실천함에 길이 있다.

내 정보가 중요하듯 내가 다루는 남의 정보도 소중하게 생각하자!



기타 관련자료가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


보건복지분야 개인정보보호, 이렇게 하세요

※ 가이드라인은 보건복지부(www.mw.go.kr), 개인정보보호종합포털( www.privacy.go.kr)에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