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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어설픈 대학강의

슈퍼바이지 스스로 빛나게 돕는 것, 슈퍼바이저의 역할 - 김영습(밀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by 동네일꾼 2018. 3. 19.

학부 4학년들에게 복지현장의 멋진 슈퍼바이저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할 욕심으로 품앗이 강의
요청드렸는데, 근로자의날 휴일 임에도 흔쾌히
먼길 발걸음 해주신 김영습 선생님
실천현장을 고민하는 후배, 가까운 미래의 동력자들에게
긍정의 모멘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짱!짱!
가슴 뛰는 삶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흥미로우면서
허니브레드 같은 것들... 그럼에도 때로는
한나 아렌트, 예수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
다른 사람의 처지를 헤아리지 않는 생각의 무능과
사회사업가로서의 사회사업실천 그리고 이상과 발전
꿈은 동사, 직업은 명사. 직업은 동사가 될 수 없어~
스스로 할 수 있게 잡아주는 척, 눈뜨고 자세 바르게 해주는 것
이렇게해서 스스로 빛나게 돕는 것. 이것이 슈퍼바이저의 역할
슈퍼비전, 깊은 교감과 자세~ 이것이 슈퍼비전이다!
#강의안하고_강의들으니_편한거_안비밀한ㄴ
#권부장의_학부강의 #사회복지지도감독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