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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어설픈 대학강의

슈퍼비전, 잘 쓰면 약이요, 잘 못쓰면 독이 된다

by 동네일꾼 2018. 3. 16.



Supervision, 신입 땐 성장의 주체로서 자양분이 된다.
관리자자때에는 S'ee 성장촉진자로 역사적 사명을 다한다.
But,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존재하지 않으니
무엇이든 잘 쓰면 약이요, 잘 못쓰면 독이 된다.
S'or 의 슈퍼비전이 S'ee의 전문성 발달을 돕기 위함이
아니라 실제로는 억업의 수단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나는 어떤 스타일의 S' or 일까?
S'or vs S'ee, 갈등과 불안, 전이와 역전이
S'or 와 S'ee 그들 상호작용의 역기능
저항과 게임~ 알고보면 유치 짬뽕이다.
사람은 관계에서 보상을 최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
협력적, 민주적, 참여적, 상호적, 개방성, 상호존중~
통제와 친밀감이 관계속에서
슈퍼비전을 촉진하는지? 방해하는지? 성찰해야 한다.
#Supervision #사회복지지도감독론
ps. 책을보니, 나는 촉진보다 방해를 더 하는듯 ㅠㅠ

 — 목원대학교사회복지학과에서. 2017. 0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