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4학년들에게 복지현장의 멋진 슈퍼바이저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할 욕심으로 품앗이 강의
요청드렸는데, 근로자의날 휴일 임에도 흔쾌히
먼길 발걸음 해주신 김영습 선생님
실천현장을 고민하는 후배, 가까운 미래의 동력자들에게
긍정의 모멘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짱!짱!
가슴 뛰는 삶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흥미로우면서
허니브레드 같은 것들... 그럼에도 때로는
한나 아렌트, 예수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
다른 사람의 처지를 헤아리지 않는 생각의 무능과
사회사업가로서의 사회사업실천 그리고 이상과 발전
꿈은 동사, 직업은 명사. 직업은 동사가 될 수 없어~
스스로 할 수 있게 잡아주는 척, 눈뜨고 자세 바르게 해주는 것
이렇게해서 스스로 빛나게 돕는 것. 이것이 슈퍼바이저의 역할
슈퍼비전, 깊은 교감과 자세~ 이것이 슈퍼비전이다!
#강의안하고_강의들으니_편한거_안비밀한ㄴ
#권부장의_학부강의 #사회복지지도감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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