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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그린 손그림 sketch

제사, 아들은 아버지를 닮아간다

by 동네일꾼 2019. 6. 26.

할아버님 기일, 평생 손수 준비 하시던 아버님
얼마전부터 아프셔서 장남인 내가 대신 하게 되었다.
아버님 하시는 모습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대로
할아버님께 감사드리고 아버님 건강을 기도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아버지를 그리고 나는
아버지를 ... 그렇게 배우고 닮아 가는가 보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