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자를 새롭게 두개 구입했다.
원래는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쇼핑몰 이벤트로 원플러스원 하길래 겸사~
회사를 그만두려고 고민할 때 그리고 결정할 때
그 후로 실업자 생활 두달여 하는동안
부인님과 가장 오랜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이야기 듣고 나눈다.
지금 이 시간이 귀하다.
부인과 나 사이에...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잘 샀다. 의자~ 잘 산다. 우리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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