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일꾼의 생각>
스펙쌓기와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논리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안철수 교수님은 미래의 인재상을 이렇게 말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인식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나는 문득 '사회복지사'가 머리속에 떠올랐다.
사회복지사는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의 사람들,
특히 사회적약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개인과 사회를 인식한다.
그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간답고 행복하게, 그리고 조화롭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거드는 활동을 통해 작게는 개인, 가족으로 크게는 집단,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현장이 꽃,
사회복지사! 그들이야 말로
안철수교수가 말하는 진정한 미래의 인재상이 아닐까 싶다.
복지현장에서 참된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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