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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5

휴먼북, 누군가 삶의 한 장면과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좋은 책 아닐까? 대학 때 학생회하면서 행사때 뵙던 까마득한 선배님들 이제는 내가 대학생일때 이세상에 태어난 까마득한 후배님들과 만나서막막하고 불안한 사회출발선에 섰던 이야기 나눈다니... 느낌이 묘~하다^^;; 귀한자리 초대해주신 권선필교수님께 감사^^ 내가 오히려 듣고 싶었던 사람책 박정현의원님 감사^^ 92선배님과 문창기처장님 첫인사 감사^^ #오늘따라_대학캠퍼스가_유난히_생기발랄 #축제란다_비밀인데_걸그룹_여자친구온단다_꺄악 #행정학과_휴먼북_라이브러리 2016.05.30. —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오늘 나눈 이야기 정리]대학생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했었던가?불안하고 막막함, 나만의 것인가?나는 대학생 때 현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준비했었나?어떻게 사회복지현장에 취업 할 수 있었나?사회복지현장의 채용전략.. 2018. 4. 2.
현장실천 교육은 현장 전문가에게, 사례관리실천 전문가 윤지혜(팀장, 사회복지사) 학부 사례관리실천 특강, 울 사무실 사례관리팀장님 초청~ 사례관리학회 교육과정 뿐만아니라 시범사업등 다양한 현장 사례관리 8년 경력의 내가 아끼고 인정하는 전문가 일단, 질문이 내 강의보다 많고 강의 마치고 난 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들으니 내 강의보다 만족도가 높은듯ㅋㅋ 현장의 실천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길 바라며... 귀한 시간 내어주어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울 복지관에 사회복지실습하러 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되었고사회복지 분야에서 사례관리실천전문가가 되어후배 사회복지사들에게 자신의 현장실천경험을 전하는역량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 울 팀장님~ 대학교 첫 특강이자 마수걸이 강의이니 두둑하진 못해도 봉투에 담아 강사료 드려야지^^.. 2018. 3. 29.
내가 만난 복지현장의 365인 이야기 내가 만난 복지현장의 365인 이야기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초대로그동안 복지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달콤쌉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18년가까이 복지현장에서 활동하면서지금까지 만난 사람의 수가 족히 3,650명은넘을텐데, 그 중에 365명을 말하고자 함은1년 365일, 끊임없이 만나고 헤어지고다시 만나는 것이 사람의 인생살이 같아함축적으로 365명에 대한 만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포트폴리오 강의안을 만지작 거리면서머리 위로 떠오르는 사람, 그들과의 이벤트다시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기쁨과 반성이마구 교차한다. 그러고보니, 삶의 길 위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내 인생의 귀한 스승이다.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주어진시간60분알뜰하게꽉! #시간이없어서_미처사진정리다못함2017.11.07.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2018. 3. 28.
토론과 글쓰기는 자신의 몸자리와 심지 그리고 결을 만든다. 홍세화 세상을 혐오하긴 참 쉽다. 하지만, 혐호하기 보다 분노하고,분노하기 보다 연대하고 동참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오래전 읽었던 책한권의 저자, 홍세화 선생님 특강소식에열일 제쳐두고 싸인받을 책들고 발도장~ 쾅쾅!! 모든 국민은 자기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말씀으로 열기생각, 회의, 설득없는 고집불통으로 살아가는 자기모순 속에소유와 집착으로 귀결짓게 되는 외로움과 오만의 자신생각, 그리고 회의하며 전진 함으로 스스로의 변화속에나의 몸자리를 짓고, 심지와 결을 만들어가기 위해선생님은 글쓰기와 토론을 강조하셨다.그러면서도 자유와 평등의 천부인권 보다억업적 질서의 이데올로기에 스스로 가두지는 않았는지?두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오래전 잘 모르고 읽었던 책, 다시 읽어봐야겠다~낯선 곳에서 친근..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