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혐오하긴 참 쉽다. 하지만, 혐호하기 보다 분노하고,
분노하기 보다 연대하고 동참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오래전 읽었던 책한권의 저자, 홍세화 선생님 특강소식에
열일 제쳐두고 싸인받을 책들고 발도장~ 쾅쾅!!
모든 국민은 자기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말씀으로 열기
생각, 회의, 설득없는 고집불통으로 살아가는 자기모순 속에
소유와 집착으로 귀결짓게 되는 외로움과 오만의 자신
생각, 그리고 회의하며 전진 함으로 스스로의 변화속에
나의 몸자리를 짓고, 심지와 결을 만들어가기 위해
선생님은 글쓰기와 토론을 강조하셨다.
그러면서도 자유와 평등의 천부인권 보다
억업적 질서의 이데올로기에 스스로 가두지는 않았는지?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오래전 잘 모르고 읽었던 책, 다시 읽어봐야겠다~
낯선 곳에서 친근한 종언과 건우, 그리고 협회쌤들...
오늘 하루 이직도 진행중...ing~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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