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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그린 손그림 sketch

아들은 아빠의 속눈썹을 닮았다

by 동네일꾼 2019. 1. 11.

- 엎드려 잠든 막둥이를 보며 -


막둥이, 겨울방이라 3일동안 할머님댁 다녀오더니

피곤한 모양이다.

엎드려 잠든 모습이 평화롭다.

다툼이 없다.

아빠는 좀 더 놀고 싶은데...

속눈썹 DNA로 물려준건 지금 생각해도 good job~!!

-일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