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화가 있었는데 마침 시간이 맞았다.
영화 <그린북> 돈 셜리박사와 떠벌이 토니의
두 남자의 우당탕당 관계속에서 보여주는
무거우면서도 따뜻하고 때론 가벼운 이야기
편견과 차별, 틀을 깨는 용기 그리고
품위를 잃지 않음과 가족의 따뜻함 ㅎㅎ
오랫만에 가슴따뜻한 영화로 여운이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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