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할 때에는 몰랐는데
자료하나 출력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얼마전 학교 교수님께 자료 제출을 하는데
집에 있는 프린터고장으로 약속을 못지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큰 맘 먹고 컬러프린터 한 대 구입했다.
아이들 숙제도 출력하고, 내 이력서도 출력하고
그러고보니 얼마전 백수 선배의 조언이 생각났다.
회사 그만두고나니 이력서 한 장
출력 할 곳이 마땅하지 않더라고...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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