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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그린 손그림 sketch

사자바위에서 본 봉하마을

by 동네일꾼 2019. 7. 17.

아침에 열차타고 노짱 만나러 왔다.
추도식이 있은 다음날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노짱이 계신 너럭바위 앞에서 참배를 마치고,
마지막을 걸으셨을 산길을 따라 걸어 올랐다.
부엉이바위, 사자바위에 잠시 앉아 말씀을 되새겨 본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봉화산 사자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