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꾼과 마을미디어

개그콘서트를 본 학생기자 이미정 "안보면 야~ 안돼!"

by 동네일꾼 2011. 11. 30.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요즘 한창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지요.


현실에 대한 코믹스러운 풍자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유쾌하고 명랑하게 긁어 줍니다.

얼마전에는 현직 국회의원이
개그맨을 '집단모욕죄'로 고소고발했다가
고소고발을 취하한 일도 있었습니다.

문득 '증강현실'이 떠올랐습니다.
가상이 현실같고, 현실이 가상같은 혼돈란스러움.

학생기자 이미정양이 마을신문에 글을 올렸네요.
'청소년보고서'라는 타이틀로
개그콘서트를 본 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써서 마을신문 11월호에 개재하였네요.

자신이 쓴 글속에서 이미정 학생기자는,

"개콘
... 웃음을 잃어가는 요즘,

사라지지 않는 웃음을 전해줬으면... 오늘도 개콘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정 학생기자의 글은
제 마음과 싱크로율 100%입니다.


마을신문<판암골소식> 11월호(제64호) 2면발췌


























 


주민이 만드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