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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일꾼의 발품스토리232

김장후원사업, 부장님은 돕는게 돕는게 아니야 김장사업 담당자는 육아휴직 들어가고 사업인수 직원은 후원받은 김장김치 배분앞두고 출장일정과 겹쳐 전전긍긍 아침에 의욕넘치게 내가 전달하겠다고 집에서 손수레까지 가지고 출근했는데 정작, 직원은 더 부담스러워 하는 듯 내가 잘못한듯... 좀 더 기다릴껄그랬나? 아무튼 아침에 두 가정 다녀오는데 19년전 신입 때 재가복지사업 지원으로 김장, 쌀, 물품 메고들고 동네를 눈썹휘날리며 다니던 때가 생각났다. 그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신났는데 요즘은 몸과 마음이 辛난다.-일꾼생각-#김장김치_겨울이불_전기장판_전기요_후원해주시면_독거어르신들께_잘전달할께요#집에_김장하실때_한포기나눠주시면_김치통들고_찾아뵐께요 2018. 12. 5.
함께 맞는 비, 돕는것이 도움이 되려면 돕는 것이 실로 돕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수직이 아닌 수평, 같은 상황에 서는 것 입장의 동일함이 관계의 최고 행태라는 신영복선생님 글이 떠오른다.-일꾼생각- 2018. 12. 4.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나딘 후버(국제평화활동가) 주제강연.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력 - 나딘 후버(국제평화활동가) 제33차 한국생명의전화연맹 전화카운슬링대회부산생명의전화40년, 평화의 물결이 되자!2018.10.31~11.02 / 부산 아르피나 2018. 11. 7.
평화의 물결이 되자! 부산생명의전화 40주년 제33차 한국생명의전화연맹 전화카운슬링대회부산생명의전화 40주년, 평화의 물결이 되자! LifeLine Movement. 1976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자살예방 생명의전화 상담을 시작으로 42년, 부산생명의전화를 개설한지 40년 되는 뜻깊은 해에제33차 전화카운슬링대회(구. 전국대회)를 개최함으로 평화와 공존의 시대에 손잡고 '평화의 물결이 되자'는 모두의 마음~김성희 법인 이사장님의 대회사, BTS의 유엔총회 연설을 인용하며, 임펙트 있게 시작!김형태 연맹회장님의 환영사와 김상윤 부산생명의전화 이상장님의 B.T.S 부산 텔레폰카운슬링 서비스 40년! 축하말씀~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