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복지학과7

슈퍼바이지 스스로 빛나게 돕는 것, 슈퍼바이저의 역할 - 김영습(밀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학부 4학년들에게 복지현장의 멋진 슈퍼바이저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할 욕심으로 품앗이 강의 요청드렸는데, 근로자의날 휴일 임에도 흔쾌히 먼길 발걸음 해주신 김영습 선생님 실천현장을 고민하는 후배, 가까운 미래의 동력자들에게 긍정의 모멘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짱!짱! 가슴 뛰는 삶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흥미로우면서 허니브레드 같은 것들... 그럼에도 때로는 한나 아렌트, 예수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 다른 사람의 처지를 헤아리지 않는 생각의 무능과 사회사업가로서의 사회사업실천 그리고 이상과 발전 꿈은 동사, 직업은 명사. 직업은 동사가 될 수 없어~ 스스로 할 수 있게 잡아주는 척, 눈뜨고 자세 바르게 해주는 것 이렇게해서 스스로 빛나게 돕는 것. 이것이 슈퍼바이저의 역할 슈퍼비전, 깊.. 2018. 3. 19.
슈퍼비전, 잘 쓰면 약이요, 잘 못쓰면 독이 된다 Supervision, 신입 땐 성장의 주체로서 자양분이 된다. 관리자자때에는 S'ee 성장촉진자로 역사적 사명을 다한다. But,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존재하지 않으니 무엇이든 잘 쓰면 약이요, 잘 못쓰면 독이 된다. S'or 의 슈퍼비전이 S'ee의 전문성 발달을 돕기 위함이 아니라 실제로는 억업의 수단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나는 어떤 스타일의 S' or 일까? S'or vs S'ee, 갈등과 불안, 전이와 역전이 S'or 와 S'ee 그들 상호작용의 역기능 저항과 게임~ 알고보면 유치 짬뽕이다. 사람은 관계에서 보상을 최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 협력적, 민주적, 참여적, 상호적, 개방성, 상호존중~ 통제와 친밀감이 관계속에서 슈퍼비전을 촉진하는지? 방해하는지? 성찰해야 한다. #Supervision .. 2018. 3. 16.
9년만에 다시 선 대학강의실, 몸뒤척 책뒤적 2017. 03. 06.9년만에 다시 선 강의실, 그리고 첫 날... 설레는맘, 떨리는 맘으로 새벽내내 책뒤적&몸뒤척~ 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지혜롭게 나눌 수 있을까? 쉽지않겠지만 한학기동안 전달이 아닌 소통이 되도록... #배려해주신_법인과기관장님께_감사 #기회주신_교수님께_감사 #학생n후배님들_잘부탁 #일터동료들_삼쉴부탁 #구청에외부강의신고완료 #연차휴가_맞교환 #강의Tip나눠주시면_그은혜잊지않겠습니다 — 목원대학교사회복지학과에서.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