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종합사회복지관14

소통을 위해 관계를 도운 권태용 사회복지사의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6 동네 주민들이 모여 이웃소식과 동네소식을 모아 마을신문을 만들며 동네를 하나, 둘 변화시켜 나아가는 마을신문 주민기자들. 소통을 위해 관계를 도운 권태용사회복지사(대전생명복지관)의 희망이야기. 한글도 잘 모르고, 한국말도 서툴러 한국생활이 힘들었다는 한국생활 13년차 다문화가정 유끼꼬주민기자. 둔턱도 없어지고 버스 승강장 지붕도 생겼어요. 전동스쿠터로 동네를 발품취재하는 김장현주민기자. 표준 YouTube 라이센스 2011. 07. 5.에 visualwelfare님이 올린 동영상 제13차 사회사업 캠프 "사회복지사의 희망 찾기"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6) '주민이 만드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이야기' 대전생명복지관 권태용님 produced by feelca@hanmail.net 2011. 7. 30.
복지의 절반은 주민과의 소통 지난 1월 대전 지방일간지 기자로부터 전화 한 통이 왔다. 모 단체로부터 소개를 받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나를 기사를 쓰고 싶다고... 이제껏 활동을 하면서, 인터뷰와 TV촬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일했던 주민과 봉사자들이 인터뷰하고 신문에 나왔는데, 내 모습을 신문에 보니 쑥쓰럽기만했다. 실제 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한 것 같아 보일까봐 두려운 마음이다. 혼자서 한 일이 아니기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다 같이 나올 수 있는 단체사진이라도 한 장 넣어달라고 할 껄... 하는 아쉬움이 쓰나미 처럼 밀려든다. 취재요청을 계기로 지난 10여년의 활동을 개인적으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999년에 지금 일하는 기관에서 실습하고, 2000년에 노숙자쉼터 상담지도원으로 간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