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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종합사회복지관14

현장실천 교육은 현장 전문가에게, 사례관리실천 전문가 윤지혜(팀장, 사회복지사) 학부 사례관리실천 특강, 울 사무실 사례관리팀장님 초청~ 사례관리학회 교육과정 뿐만아니라 시범사업등 다양한 현장 사례관리 8년 경력의 내가 아끼고 인정하는 전문가 일단, 질문이 내 강의보다 많고 강의 마치고 난 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들으니 내 강의보다 만족도가 높은듯ㅋㅋ 현장의 실천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길 바라며... 귀한 시간 내어주어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울 복지관에 사회복지실습하러 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되었고사회복지 분야에서 사례관리실천전문가가 되어후배 사회복지사들에게 자신의 현장실천경험을 전하는역량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 울 팀장님~ 대학교 첫 특강이자 마수걸이 강의이니 두둑하진 못해도 봉투에 담아 강사료 드려야지^^.. 2018. 3. 29.
없고 있고 잇는, 우리마을 장난감도서관 복지관3층 꿈쟁이장난감도서관~연회비도 이용료도 직원도 없다대기업의 지원도 없고, 근사한 장난감도 많지 않다.하지만, 문닫을 만큼 이용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관리소홀로 장난감이 파손 또는 분실되는 것도 없다.왜냐하면, 이용하는 어머님들 중 애정있는 분들이가능한 시간만큼 당신의 아이들과 놀면서도서관 관리도 해주시고 있기 때문이다.가끔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인기을 잃고방치된 장난감은 도서관에 기증도 한다. 이런 활동을 고민하게 된 계기도가정형편에 비해 값비싼 아이들 놀잇감도 그렇지만,마을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만나고 공유 할기회와 장소가 아쉬웠다.만났던 엄마들 마음이 그랬다.아이를 기르고 돌보는 귀한 지혜와 보물들이나타났다 사라지고 말았다. 이렇게 저렇게 도움도 요청해보고펀드라이징도 해봤지만 2년동안은 미역국~.. 2013. 9. 4.
복지관평가 받는데, 방송국에서 간식 들고와 3년에 한번씩 보건복지부로부터복지관 운영&사업 평가받는데방송국에서 들이 닥치다! 이게 뭔일...허걱! 보건복지부 평가로 사무실 분위기가 건조, 딱딱, 엄숙, 조용 했는데... 대전MBC 라디오에서 왔다며 왠 남자가 사무실로 들어 왔다. 대전MBC라디오 새참왔어요! 코너 리포터라면서, 판암동 주민 김00님께서 평소 윤지혜 사회복지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는데... 항상 듣는 라디오에서 간식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신청했단다. 김00주민은 시각장애1급이시다. 대부분을 방에서 생활하시는데, 하루에 몇번이고 윤선생에게 전화하고 가정방문도 다녀오고 하더니 정말 감동이다~! 이런 평가... 감사와 감동이 넘치는 평가! 평소에 잘 하니 주민들에게 이렇게 감동스런 감사와 평가 받는다~ 정말, 윤지혜선.. 2012. 7. 20.
사회복지사, 근무시간에 동네미용실에 왜 자꾸가나 했더니... 틈만나면 동네미용실에 발도장 찍는 김미나사회복지사~! 드디어... 예순 가까이 된 아들이 여든의 몸이 불편한 어머님을 휠체어에 모시고 복지관 사무실로 들어온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집까지 오셔서 머리를 예쁘게 손질 해 주셔서 고맙단다. 휠체어에 앉으신 할머님은 연신 고개를 숙여 고맙다 하신다.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동네 미용실 원장님께서 도움주신 일이라고 한다. 그분께 감사 인사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한다. '고맙고 감사한' 표현들이 한참을 오간다. 복지관에서 이미용사업을 맡은 김미나사회복지사 작년까지 봉사자와 단체들이 무료로 해주던 활동이 종료되면서...고민이 많더니... 올해는 틈만나면 동네 미용실을 시간 날때마다 발도장을 찍고 다니는 모습이 예쁘고 기뻤다. 인사하고, 묻고,..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