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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과 소셜미디어

비영리조직을 위한 페이스북 5가지 TIP

by 동네일꾼 2011. 4. 7.



트위터와 달리 페이스북은 지인중심의 소통 구조를 중심으로 인맥형성을 하게된다.
개인과 개인의 소통처럼 조직과 조직의 소통 조직과 개인의 소통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다.

페이스북은 개인 뿐만 아니라 기관, 조직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되어지고 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자원봉사자 또는 후원자들과 페이스북을 활용한 소통으로
복지서비가 전달이 틈실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고민을 한 번쯤 해보게 된다.
이런 나의 고민에 
답이 될만한 TIP을 소개한다.
구창환원장이 말하는 <비영리조직을 위한 페이스북 5가지 TIP>
개인적으로 막연하게 '그렇지 않을까?' 했던 몇몇 내용을 구창환원장이 명쾌하게 해주었다.
가려운 등을 긁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내게
효자손 같이 시원함을 주었던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비영리조직을 위한 페이스북 5가지 TIP>

① 접근성을 높여라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 할 때, 첫번째 팬은 직원이고, 두번째 팬은 직원의 친구이다.
    페이스북 프로필을 만들어서 페이스북 내에서 친구를 사귀면 효과는 배가 가 된다.
    ☞ 페이스북 페이지와 페이스북 프로필의 연계

②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지지자들이 매일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 기분 좋은 참여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라.
    단체의 미션을 전달하고, 현재 진행중인 캠페인과 프로젝트에 대핸 설명한 뒤,
    그와 같은 일이 실질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창출하는지 설명하라.

    ☞ 페이스북 컨텐츠는 하루에 2~3개씩 지속적으로 올려라

③ 효과에 집중하라
    후원자와 기부자는 자신들의 시간과 돈이 어디에 쓰이고 있으며,
    그것이 궁극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나타나는지 궁긍해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효과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페이지 노트와 동영상기능을 통해서 효과극대화

④ 광범위한 참여를 이끌어내라
    처음에는 온라인상의 참여를 통해서 점차 오프라인상의 참여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하는 욕구는 간접적인 봉사활동을 경험하면서 나오게 된다.

    ☞ 이벤트만들기, 댓글달기, 사진태그달기, 동영상공유

⑤ 핵심 후원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라
    열정적인 지지자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한다.
    열정적인 지지자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페이스북 페이지의 역할이다.

    ☞ 페이스북 페이지 적극활용


요약하면,
조직에서 직원과 직원친구들부터 친구맺고, 조직의 생동감넘치는 이야기 꺼리를 하루에 한가지 이상 업로드하여 대화 나누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기부와 나눔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떻게 하면 참여 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인 동역자을 발굴, 그들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