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한번씩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관 운영&사업 평가받는데
방송국에서 들이 닥치다!
이게 뭔일...허걱!
보건복지부 평가로 사무실 분위기가
건조, 딱딱, 엄숙, 조용 했는데...
대전MBC 라디오에서 왔다며
왠 남자가 사무실로 들어 왔다.
대전MBC라디오 <즐거운오후2시>
새참왔어요! 코너 리포터라면서,
판암동 주민 김00님께서
평소 윤지혜 사회복지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는데...
항상 듣는 라디오에서 간식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신청했단다.
김00주민은 시각장애1급이시다.
대부분을 방에서 생활하시는데,
하루에 몇번이고 윤선생에게 전화하고
가정방문도 다녀오고 하더니
정말 감동이다~!
이런 평가...
감사와 감동이 넘치는 평가!
평소에 잘 하니 주민들에게
이렇게 감동스런 감사와 평가 받는다~
정말, 윤지혜선생님 존경스럽다!
같이 일 한다는게 자랑스럽다~
멋져요! 윤지혜 사회복지사님~
'일꾼의 Social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단에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를 말한다! (1) | 2012.08.27 |
---|---|
사회복지실습, 실습지도자로서 내 생각은? (1) | 2012.07.24 |
사회복지사, 근무시간에 동네미용실에 왜 자꾸가나 했더니... (1) | 2012.07.19 |
판암골소식 마을신문 이야기 <복지현장희망이야기> (2) | 2012.04.05 |
내 인생,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 (1)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