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을신문19

소통을 위해 관계를 도운 권태용 사회복지사의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6 동네 주민들이 모여 이웃소식과 동네소식을 모아 마을신문을 만들며 동네를 하나, 둘 변화시켜 나아가는 마을신문 주민기자들. 소통을 위해 관계를 도운 권태용사회복지사(대전생명복지관)의 희망이야기. 한글도 잘 모르고, 한국말도 서툴러 한국생활이 힘들었다는 한국생활 13년차 다문화가정 유끼꼬주민기자. 둔턱도 없어지고 버스 승강장 지붕도 생겼어요. 전동스쿠터로 동네를 발품취재하는 김장현주민기자. 표준 YouTube 라이센스 2011. 07. 5.에 visualwelfare님이 올린 동영상 제13차 사회사업 캠프 "사회복지사의 희망 찾기"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6) '주민이 만드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이야기' 대전생명복지관 권태용님 produced by feelca@hanmail.net 2011. 7. 30.
마을신문 만드는 동네주민들 이야기 동네소식과 이웃소식을 전하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5천부 발행. 지역에 배포하는 동네 유일의 마을신문.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기자단. 두 자녀를 둔 아빠로서. 목회하는 신앙인으로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관심 많은 이동연주민기자. 한국생활 12년차의 다문화가정 유끼꼬주민기자.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차이로 겪었던 자신의 에피소드. 전동스쿠터를 타고 동네구석구석 불편한 곳을 찾아 개선을 요구하는 발품취재전문 김장현주민기자. 학생이지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도로도 얼마든지 기사꺼리가 많다는 똑소리나는 두경민학생기자. 그리고 지금도 동네에서 신나게 활동하는 주민기자들. 이웃과 이웃이, 지역과 지역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마을신문 & 주민기자이야기.. 2011. 7. 18.
'복지관 마을신문 담당자 모임' 다섯번째 구슬꿰는 실무 워크숍 복지관에서 마을신문을 만드는 일에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복지현장 실천활동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복지관에서 마을신문은 왜 만드는지? 마을신문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지금은? 마을신문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실무자로서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이 있었는지? 우리동네도 마을신문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편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실무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신청/문의는 아래 참조) http://cafe.daum.net/cswcamp/5Eqh/779 2011. 5. 26.
복지의 절반은 주민과의 소통 지난 1월 대전 지방일간지 기자로부터 전화 한 통이 왔다. 모 단체로부터 소개를 받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나를 기사를 쓰고 싶다고... 이제껏 활동을 하면서, 인터뷰와 TV촬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일했던 주민과 봉사자들이 인터뷰하고 신문에 나왔는데, 내 모습을 신문에 보니 쑥쓰럽기만했다. 실제 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한 것 같아 보일까봐 두려운 마음이다. 혼자서 한 일이 아니기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다 같이 나올 수 있는 단체사진이라도 한 장 넣어달라고 할 껄... 하는 아쉬움이 쓰나미 처럼 밀려든다. 취재요청을 계기로 지난 10여년의 활동을 개인적으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999년에 지금 일하는 기관에서 실습하고, 2000년에 노숙자쉼터 상담지도원으로 간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