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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19

주민기자는 마을소식을 가득 담고 다음달 마을신문 발간을 앞두고 주민&학생기자들 모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생활나눔하고 지난달 마을신문을 다시보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되돌아보며 이번달 취재활동을 나눈다. 교회이전을 앞두고 분주한 동연기자님 입당예배에 꼭! 불러주세요~ 맛난거 먹으러 기자단 출동! ㅋㅋ 월례회, 현장인터뷰, 거리캠페인 그리고 마을신문 배포까지... 개근하고 계신 열혈 정은기자님! 난 까금 당신이 고2가 맞는지 궁금 ㅎㅎ 나만보면 '고기' 노래를 부르는 고2 순정기자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고기'는 집에가서 드세염! 유독 자기 학교만 방학이 길다며 하하호호~ 자랑하는 재성기자님! 대신, 겨울방학은 그만큼 줄었다는 ㅠㅠ 새롭게 중고차를 바꾸셨다는 장현기자님 한번 멋지게 시승시켜주실 꺼죠? 모인 사람 중.. 2012. 9. 13.
판암골소식 마을신문 이야기 <복지현장희망이야기> ※ 본 내용은 2011년 6월28일 꽃동네대학교에서 있었던 '13차 사회사업 캠프'에서 필자가 발표한 실천사례 원고입니다. 마을신문을 만들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동네의 작은 변화들을 이루어 가는‘판암골 소식’ 마을신문 주민기자단권태용(대전생명복지관)시작하는 글판암2동은 대전 동쪽 끝부분에 충북옥천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 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판암2동은 원주민과 대청댐 건설로 이주해 온 수몰지역주민, 그리고 주공아파트가 들어서면서부터 이주해 온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이런 동네에 작은 변화들이 나타납니다. 은행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문을 닫고, 목욕탕, 슈퍼마켓, 식당, 학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하나 둘 문들 닫습니다. 아파트상가 절반은 빈 곳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정원은 간신히 두 반을 편성했다고.. 2012. 4. 5.
오타야~ 제발! 가라~ 맨 아래 추천버튼 먼저 꾹! 꾹!눌러주시고 읽어주시와요~! 미션! 오타를 찾아랏! 마을에 주민기자들과 매월 만드는마을신문 판암골소식 만나고, 인사나누고,이야기를 담아내, 함께 나눠보는즐거운 일이지만,교정은 참! 어렵고도 힘든 작업임엔 틀림없다. 해도 해도 끝이 없다잘 본다고 종이 뚤어지게 봤는데도,마을신문이 인쇄된 뒤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건...바로 오타~! 절망의 눈물 오락~! 이런 나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신마을신문 판암골소식의 멘토 조주현국장님! 옥천신문에 계실 때부터 지금까지주민기자 교육, 활동, 마을신문제작까지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계신다. 얼마전 국장님께서 기자교육 때 안내해 주신(주)나라인포테크의 클릭! 클릭! 클릭! 클릭! 우와~!얼마나 고대하고 기대하던 물건인가~!명지대 김정운교수가 책.. 2012. 3. 28.
울 엄마는 주민기자 울 엄마는 주민기자다 유끼꼬 주민기자는 한국생활 15년차 일본인 주부입니다. 2008년 한글을 배우기 위해 복지관에서의 첫만남이 마을신문을 만드는 주민기자교육을 받으면서 이웃과 동네를 취재하면서 기사를 쓰고 마을신문을 만드렁 배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유끼꼬주민기자의 에피소드를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에서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일꾼들에게 희망이 되고 감동을 주고자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되었습니다. 내 삶을 이웃들과 나누다 유끼꼬기자가 결혼초기에 경험했던, 한국과 일본의 문화차이를 솔직담백하게 기록한 글이다. 이 글은 이웃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함께 공유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문화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 팬레터 받는 인기짱! 주민기자 유끼꼬주민기자의 한국생활일기는 마을신문 독자.. 201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