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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주관적인 생각

연필처럼 자신을 깍고 깍아, 비로소...

by 동네일꾼 2016. 10. 26.


끝이 둥글게 무뎌진 연필

자신을 깍고 깍아 비로소 새롭게 태어난다.

사람의 살림도 연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부서지고 깨진 시련과 상처를 견디어 낸 뒤

비로소 다시 살아 갈 힘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