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일꾼의 발품스토리232

서울시복재재단, 마을지향복지 참여성장 보고서를 읽고 2016.05.03.복지관, 마을지향으로 일하기 Ver. 4.0을 보면서새삼 나와 내 일터, 동료들을 돌아보게 된다.지역복지, 마을, 복지관, 주민조직, 마을지향을 말하면"복지관이 어떻게 이래요..." 물론 아직도 생경하겠지.운 좋게~ 대전 촌놈이 협력하라고 서울오가며 놀면서보고 듣고 느낀바로는 "할수있다" "충분히 가능하다"그동안 누리고 얻은 경험에 인맥, 페맥, 치맥을 동원해서경험 보따리를 풀고 심쿵 설레는 작당모임 시작해봐야지~실적, 평가 교육시간 인증 뭐~ 이따위꺼 들이대지 말고,어떻게 의미와 재미를 살린 마을활동을 할수 있을지...이달부터 경험 짱짱한 고수들 초청해 볼까? 누구부터...#마을복지실천연구회 #마을지향복지#서울시복지재단 #백과장님쌩유 2018. 4. 5.
학부생들의 시험점수는 강사인 내가 나에게 스스로가 평가하는 점수 아닐까? 2017.06.28.늦은 밤, 가까스로 우요곡절끝에 데드라인 앞두고학부강의 초보강사의 학생들 성적처리 마감완료!출석부, 보고서들, 발표와 질문횟수, 기말시험단답문항 정답개수와 주관식기술 평가점수를 합산!순간, 마치 아직 있지도 않은 학생들의 이의제기를염두한 듯 촘촘히 방어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ㅠㅠ문득, 혼자서 평가 무용론의 카오스를 헤메다가마감을 향하는 시계와 마주하고는 멘탈 추스림...수업시간 눈맞춤과 고개끄덕임, 태도와 질문, 반응들함께한 시간들과 학생 한명 한명 머리속에 떠올리며어떠했는가? 반추 해본다. 가까스로 마감 클릭!휴우~~~~~ 긴 한숨끝에 마치 온몸이 땅속으로깊이 빠져드는 느낌이다. 유체이탈이 이 느낌일까?학생들의 성정평가결과를 집어 들어 바라보는데과연, 학생들에 비해 나는 어떠했는가?학.. 2018. 4. 4.
한국은 왜 살기 어려운 나라인가? 토지, 노동, 복지의 불평등 한국 - 이정우(경북대 교수) 딱!떨어지게 시원하게 읽혀 가슴에 팍! 꽂힌다!...오랫동안 성장지상주의에 사로잡혀앞만보고 질주해 왔지만 대단히 역설적이게도우리나라는 대단히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 버렸다.너무나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 중에서도토지/노동/복지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헨리조지,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루즈벨트,토마스 피케이티가 총동원돼도 이 세가지 문제를풀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중에서 비싼땅값으로 부를 축적하지만,토지보유세는 탐탁치 않아하는 나라!노동은 자본보다 우위라고 알고있지만,자본은 늘 노동 위에 군림하는 나라!부패의 소지가 높은 토건예산은 반기면서,분배와 복지를 이야기하면 불온시하는 나라!불균형이 고착화되는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 2015.09.14.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국내도서저자 : 이창곤.. 2018. 4. 3.
휴먼북, 누군가 삶의 한 장면과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좋은 책 아닐까? 대학 때 학생회하면서 행사때 뵙던 까마득한 선배님들 이제는 내가 대학생일때 이세상에 태어난 까마득한 후배님들과 만나서막막하고 불안한 사회출발선에 섰던 이야기 나눈다니... 느낌이 묘~하다^^;; 귀한자리 초대해주신 권선필교수님께 감사^^ 내가 오히려 듣고 싶었던 사람책 박정현의원님 감사^^ 92선배님과 문창기처장님 첫인사 감사^^ #오늘따라_대학캠퍼스가_유난히_생기발랄 #축제란다_비밀인데_걸그룹_여자친구온단다_꺄악 #행정학과_휴먼북_라이브러리 2016.05.30. —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오늘 나눈 이야기 정리]대학생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했었던가?불안하고 막막함, 나만의 것인가?나는 대학생 때 현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준비했었나?어떻게 사회복지현장에 취업 할 수 있었나?사회복지현장의 채용전략.. 2018.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