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일꾼의 발품스토리232 사자바위에서 본 봉하마을 아침에 열차타고 노짱 만나러 왔다. 추도식이 있은 다음날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노짱이 계신 너럭바위 앞에서 참배를 마치고, 마지막을 걸으셨을 산길을 따라 걸어 올랐다. 부엉이바위, 사자바위에 잠시 앉아 말씀을 되새겨 본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봉화산 사자바위에서... 2019. 7. 17. 오타루의 아침 풍경 아침마다 숙소에서 창문을 열면 바닷가 방면으로 보이는 풍경이 포근하다. 한국에 오면 꼭 한번 그려보고 싶은 풍경이었다. Little Barrel Guest House Hostel Otaru 2019. 7. 17. 동료들과 함께 걷는 길 켄과 메리 나무와 함께 패치워크 로드에 서서 동료들과 대설산을 바라보며... Okubokyosei, Biei, Kamikawa District, Hokkaido 2019. 7. 16. 의자, 잘 샀다. 잘 산다. 식탁의자를 새롭게 두개 구입했다. 원래는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쇼핑몰 이벤트로 원플러스원 하길래 겸사~ 회사를 그만두려고 고민할 때 그리고 결정할 때 그 후로 실업자 생활 두달여 하는동안 부인님과 가장 오랜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이야기 듣고 나눈다. 지금 이 시간이 귀하다. 부인과 나 사이에...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잘 샀다. 의자~ 잘 산다. 우리 두 사람~ 2019. 7. 16. 이전 1 2 3 4 5 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