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일꾼의 발품스토리232 동네에서 마을신문 취재사진촬영, 어렵지 않아요~ 류영우 기자 동네에서 인터뷰하고 취재사진 촬영을 할 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인터뷰사진가 풍경 스케치용을 촬영하고 편집실로 돌아오면정작 맘에 딱들어 쓸만한 사진을 고르기 힘든게 현실이라는 주민기자분들의 넋두리.그래서, 큰 마음먹고 야심차게 배워 볼 기회를 마련했다.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일이라면 두손 두발 걷어부치고 달려와주시는 귀한 분중 한 분.진안신문 류영우 국장님, 지난 2015년 12월 15일 주민기자교육 미디어아카데미 때주민과 주민기자분들에게 취재사진 촬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이 있었다.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취재용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니 무척 간편해졌다.무엇보다 몇백 몇천만원짜리 못지 않게 근사하게 마을신문에 게재 할 사진을촬영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신기하고 좋은 일인가? 일단 휴대폰은 간편해서휴대하기 편.. 2016. 10. 30. 질적연구는 연애다. 조용환(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지도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질적연구 지도에 용~~~~ 하다는 조용환교수님(서울대 교육학과)의질적연구 방법론 교육을 받기 위해 지난 8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무려 3일동안KTX를 타고 서울을 오가며 한참 뜨거웠던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공부했다.양적연구도 어리버리 이면서 질적연구를 배워보겠다는 열망으로불타 올랐었는데, 두어달이 지난 지금은 머리가 아주 클리어 하다 ㅠㅠ "기회가 된다면 내가 복지현장에서 실천한 내용을 정리하여 연구함으로써되돌아 보며 나의 사회복지사로서 실천가의 삶에 마침표를 삶에 찍고 싶다. 현상학? inter & est, cover vs discover , noema vs noesis, Emic vs Etic 어려울 줄 알았음ㅎㅎ 연구는 연애하듯, 질적연구의 '질'은 시간과의.. 2016. 10. 28. 연필처럼 자신을 깍고 깍아, 비로소... 끝이 둥글게 무뎌진 연필자신을 깍고 깍아 비로소 새롭게 태어난다.사람의 살림도 연필과 크게 다르지 않다.부서지고 깨진 시련과 상처를 견디어 낸 뒤비로소 다시 살아 갈 힘을 얻게 된다. 2016. 10. 26. Graphic Summary 대안적 생태문화공간, 도깨비연방 도봉구 방학동 마을 사람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만들어 가는 대안적 생태문화공간, 도깨비연방2015년 12월 8일(화) 대전광역시 동구지역 사회복지관 5곳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지역복지실천과 주민조직화사업으로 복지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서울 방아골복지관 일꾼권대익 사회사업가를 초청해 도깨비연방과 지역복지실천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PS. 도깨비연방’ 은?대안 생태문화공간이자 마을 카페인 ‘도깨비,방’,폐목재를 수집하여 쓸모 있는 것으로 탈바꿈시키는 동네공작소 ‘안방’손바느질을 통해 제작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싶다는 ‘규방’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지붕 위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꽃방’이 비로소 ‘도깨비연방’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 들어온 것이다.[출처 :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시원센터 웹.. 2016. 10. 2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