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일꾼의 발품스토리232 주민기자는 마을소식을 가득 담고 다음달 마을신문 발간을 앞두고 주민&학생기자들 모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생활나눔하고 지난달 마을신문을 다시보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되돌아보며 이번달 취재활동을 나눈다. 교회이전을 앞두고 분주한 동연기자님 입당예배에 꼭! 불러주세요~ 맛난거 먹으러 기자단 출동! ㅋㅋ 월례회, 현장인터뷰, 거리캠페인 그리고 마을신문 배포까지... 개근하고 계신 열혈 정은기자님! 난 까금 당신이 고2가 맞는지 궁금 ㅎㅎ 나만보면 '고기' 노래를 부르는 고2 순정기자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고기'는 집에가서 드세염! 유독 자기 학교만 방학이 길다며 하하호호~ 자랑하는 재성기자님! 대신, 겨울방학은 그만큼 줄었다는 ㅠㅠ 새롭게 중고차를 바꾸셨다는 장현기자님 한번 멋지게 시승시켜주실 꺼죠? 모인 사람 중.. 2012. 9. 13. 동네어르신 이불빨아주는 정씨아주머니 얼마전부터 동네어르신 이불을 빨고 말린 후 댁에 가져다 드리는 이불세탁 천사활동을 하는 주민 정00님 복지관에 들러 포도 몇송이를 놓고 가셨다. 장보는데 어르신 생각나서 포도를 샀는데, 어르신댁에 가는길에 복지사가 생각이 났단다. 복지관에 들러 김미나사회복지사에게 포도 몇송이를 전하시고는 어르신댁으로 가시겠다며 일어 나셨다.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복지관에서 많이 빨아주면 좋겠지만, 이웃과 이웃이 이러한 구실로 만나고 관계맺음이 보다 귀하다고 믿는다. 오늘은 이불세탁이 아닌 어르신과 주민 정00님이 마주앉아 포도 몇송이로 이야기 꽃이 가득하겠지? 생각만해도 흐뭇해진다. 지난번에는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함께 다녀오셨단다. 최근에는 언니&동생하기로 하셨다는데 이불세탁으로 시작된 만남이 또 어떤 귀한 관계로 .. 2012. 9. 11. 걸으며 자아를 만나고 치유됨을 느껴 2002년 7월 3일(화) 저녁7시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특별한 사람과의 특별한 만남"에서 서명숙이사장님이 사회복지사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정리하여 필자의 생각을 더한 글입니다. 자아를 찾고 치유받는 걷기! 매일 날씨가 똑같으면 재미없지 제주의 변화 무쌍한 날씨를 즐긴다는 서명숙 이사장그 분의 자유분방함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표현같았다.나 또한 매일 똑같은 건, 지루함을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사회복지사에게는 복지가 필요 낮에 힘들게 일하고 밤에 특강들으러 온사회복지사들에게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엄마에게는 엄마가 필요하고,간호사에게는 간호가 필요하고사회복지사들에게는 복지가 필요하다"맞다! 나는 오늘 이 한마디에 치유받았다. 잘나가던 편집국장, 내려놓고 떠나기 어린시절 게으름뱅이가 근면성실을 넘.. 2012. 9. 9. 교단에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를 말한다! 난생처음 중학교 교단에 서봤다!오~감격! 어찌 어찌하다 그것도 내가 졸업한 중학교~세미나사례발표 or대학강의와 달리두근 쿵쾅~ 후덜덜.. ㅎㅎ 떨렸다!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 질문도 하면서 이야기 잘 들어주고, 관심가져준 학생들 덕분에 두시간 신나게 놀았다. 오늘을 위해 도움주신 귀한분들이 많다. 페북으로... 오프로 도움주신분들...감사! 동영상자료를 링크걸어 편리하게 알려주신 윤도현선생님 감사해요~^^ 막막할 때 스토리 키워드를 풀어주신방대욱이사님 감사합니다! 동영상자료와 발표자료를 흔쾌히 내어주신 함형호과장님 고맙습니다! 지구동영상, 완전감동! 사회복지사를 이야기 해줄 사람을 찾던중 저를 생각해주시고 기회주신 민혜란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풀어 가면서 편안하게 준비해주시고.. 2012. 8. 2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