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일꾼의 발품스토리232 다크 나이트 라이즈, 진정한 두려움의 극복은 영화 속에서 웨인은 베인에게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지하감옥에 갇힌다.지하감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웨인.탈출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지하감옥의 벽을 타고 올라야 한다. 지하감옥은 삶의 두려움과 공포 지하감옥에 갖힌 사람람들은 탈출을 시도한다.탈출을 도전하는 모두가 몸에 밧줄을 감고 탈출을 시도한다.왜냐하면... 떨어져도 목숨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사람들은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몸에 밧줄을 묶지 않은 어린아이 였다. 진정한 두려움 극복 웨인은 마침대 밧줄 없이 지하감옥 벽을 오른다.올곧이 위로 올라가야만 하는 상황.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필사의 힘으로 마지막 점프를 시도.드디어 탈출에 성공한다. 웨인에게 목숨을 지켜 줄 밧줄은 없었지만,지하감옥을 탈출해야하는 간절함은 .. 2012. 8. 7. 사회복지실습, 실습지도자로서 내 생각은? 실습지도자, 학교에는 왜? 보건복지부 평가단 방문중에도실습생이 소속된 대학교에서 초대받아현장실습 컨퍼런스에 다녀왔다.정신없이 바쁘지만,꼭! 참석하고 빠지면 안되겠다 싶었다. 실습은 세발자전거 실습지도자와 실습생그리고 지도교수가 한 자리에...실습기관이 아니라 학교에서...내가 알기로는 처음같다.그래서 어렵지만,힘! 더해드리고자 참석했다.실습은 세발자전거와 같이실습지도자, 실습생, 지도교수세명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발표 실습생의의미심장한 말과 태도가복지현장에 몸 담고 있는 자로서 부끄러웠다.그런 내가 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그래! 너의 말이 맞아!그건 실습지도자, 기관의 잘못이야!너는 잘못이 없어~ 미안해!실습생은 알바가 아니라 준전문가라고... 실습생의 변화와 성장에 초점 .. 2012. 7. 24. 복지관평가 받는데, 방송국에서 간식 들고와 3년에 한번씩 보건복지부로부터복지관 운영&사업 평가받는데방송국에서 들이 닥치다! 이게 뭔일...허걱! 보건복지부 평가로 사무실 분위기가 건조, 딱딱, 엄숙, 조용 했는데... 대전MBC 라디오에서 왔다며 왠 남자가 사무실로 들어 왔다. 대전MBC라디오 새참왔어요! 코너 리포터라면서, 판암동 주민 김00님께서 평소 윤지혜 사회복지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는데... 항상 듣는 라디오에서 간식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신청했단다. 김00주민은 시각장애1급이시다. 대부분을 방에서 생활하시는데, 하루에 몇번이고 윤선생에게 전화하고 가정방문도 다녀오고 하더니 정말 감동이다~! 이런 평가... 감사와 감동이 넘치는 평가! 평소에 잘 하니 주민들에게 이렇게 감동스런 감사와 평가 받는다~ 정말, 윤지혜선.. 2012. 7. 20. 사회복지사, 근무시간에 동네미용실에 왜 자꾸가나 했더니... 틈만나면 동네미용실에 발도장 찍는 김미나사회복지사~! 드디어... 예순 가까이 된 아들이 여든의 몸이 불편한 어머님을 휠체어에 모시고 복지관 사무실로 들어온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집까지 오셔서 머리를 예쁘게 손질 해 주셔서 고맙단다. 휠체어에 앉으신 할머님은 연신 고개를 숙여 고맙다 하신다.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동네 미용실 원장님께서 도움주신 일이라고 한다. 그분께 감사 인사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한다. '고맙고 감사한' 표현들이 한참을 오간다. 복지관에서 이미용사업을 맡은 김미나사회복지사 작년까지 봉사자와 단체들이 무료로 해주던 활동이 종료되면서...고민이 많더니... 올해는 틈만나면 동네 미용실을 시간 날때마다 발도장을 찍고 다니는 모습이 예쁘고 기뻤다. 인사하고, 묻고,.. 2012. 7. 19.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8 다음